* 엮어둘만한 개념 
- 사람( + 소외계층, 외노자 ) / 동물(반려 동물)
- 성별( 남/녀 ), 10대 ~ 70대
- 직접적 / 간접적
- 자유 / 강제.
- 대면 / 비대면. 
- 온/ 오프라인. 
- 캐릭터 사업 ( 펭수 )
- 리스크 여부. 
- 사회현상 ( 욜로, 가심비, 혼술족 )

성공적인 서비스 원칙:
(고객문제해결 / 단순성 / 즉시성 / 사용성 / 보안성 )

 

 

[아이디어들]

1. 아디다스 스피드 팩토리

 

개인화를 맞춘 생산 방식의 변화. 

 

2. 매너 소비자( 노쇼 문제, 오버 투어리즘 ) 

 

노쇼

배경: 노쇼 문제 심각하다. 보증금을 미리 받기도 애매하고 받아도 고객과의 신뢰가 깨져 예약이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 탓에 실효성이 의문시 되는 상황

 

일본의 사례: 일본의 노쇼로 인한 피해액 2조 2600억원, 예약 취소에 따른 손해를 보증하는 회사가 등장. 

"무단 취소 피해 보증 서비스를 시작"

 

오버투어리즘

배경: 국제 여행객 중 36%가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도시를 방문하는 '유명 관광지로의 쏠림 현상'이 크다는 문제점, 

이로 인해서 쓰레기 수용 가능 범위를 넘어선 환경문제, 지역민들이 입는 피해등이 발생. 

 

선순환 구조 필요하다.

 

3. 출산율 

지난 2018년의 국내 합계출산율은 집계 이후 최초로 1.0명 아래로 떨어질 것이 거의 확실시됐다. 싱가포르나 마카오 등 도시국가에서 나온 기록을 제외하면 전세계적으로 가장 낮은 수치다. 통계청의 ‘2018년 9월 인구동향’을 보면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추정되는 자녀의 수인 합계출산율은 2018년 3분기 0.95명이었다. 전년 동기보다 0.1명 낮아진 수치

20·30대 청년층 혼인가구에서만 놓고 보면 이미 출산율은 저점을 찍고 반등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의 황서연 연구원이 최근 쓴 ‘2015년 청년 혼인가구 출산율은 1985년보다 높다’ 보고서를 보면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와 인구동향조사 통계를 분석한 결과 1985년 20·30대 혼인가구의 출산율은 12.95%인 데 비해 2015년 14.65%로 오히려 높아졌다. 전체적인 합계출산율은 반대로 떨어지기만 20대와 30대에서 혼인가구의 한 해 출산율이 높아지고 있다.

 

왜 그럴까??? 

이와 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배경에는 ‘만혼’과 ‘비혼’이 자리잡고 있다.

만혼은 결혼하는 연령대가 점차 높아지면서 아이를 많이 낳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가구마다 자녀 수는 보통 1명, 많아야 2명을 넘지 않게 된다. 하지만, 일단 결혼만 하면 1명 정도는 낳기 때문에 해당 연도의 혼인가구 대비 출생 자녀 수로 계산한 출산율은 과거보다 높아지는 셈이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비혼이다. 결혼을 포기해 버리는 비혼 현상 때문에 더욱 심각해진다.

청년층 혼인가구 내 출산율이 반등했던 2005~2015년에 이들 연령대의 비혼율은 52.6%에서 63.4%로 높아졌다
안정적인 일자리와 주택 같은 청년층의 물질적 조건의 유무가 결혼을 하느냐 못하느냐를 가르는 양극화를 불렀다는 것
이다. 이를 해결할 무언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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