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FY에서 사실 개발도 배웠지만, 무엇보다 "협업 / 팀활동"을 가장 많이 배웠습니다.
"실제 환경에서 진행될 수 있는 4번의 프로젝트"경험 때문입니다. 한번은 "코로나"로 인해서, 소통 자체도 어려운 상황에 있었는데 , 오히려 이때 불편했던 친구와 굉장히 가까워졌다.
커뮤니케이션 잘하는 방법
- 자신과 상대방의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을 파악한다.
- 상대방이 당신에게 망설임 없이 소통 할 수 있게 하라. (상대가 나를 왜 어려워하는지 파악해야한다)
- 동료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공감한다. ( 프로젝트를 하다보면, 서로가 좋아하는 노래를 같이 들으면서 일을 하면 재밌다. )
저의 강점이 상대를 보통 "편안하게 하고 신뢰감 가는 유형"이라고 생각한다.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파악하고 거기에 맞춘다. 우선, 불편한 "이유"가 뭔지 생각한다. 왜 마음 터놓고 소통이 어려운지 찾는다.
=> 보통 그 친구와 어울리는 친구들의 유형을 봄. => 비슷하게 행동하면 됨. or 물어 봄.
=> 내가 하는 고민을 "가장 친한 친구들도 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
=> 방향성만 잡고 상대방에 맞혀서 "말을 하려고 해본다"
=> 그래도 불편한 사람은 불편하지만, 팀 목적 달성하는데까지 어려움을 겪은 적은 없다.
소통을 힘들게 하는 유형.
3가지
- ( 자기 주장이 강한 유형 / 부정적인 유형 )
팀원의 의견을 존중하면 대부분 해결 되었음.
- ( 말이 너무 많은 친구, 핵심 파악이 어려움 )
핵심이 없고, 미사어구가 많아서 ,경청을 힘들게 하는 유형 => 되물어보고 요약 한번 부탁. !
- ( 말을 굉장히 어렵게 하는 사람 )
아는게 많아서, 말을 어렵게 하는 유형. => 되물어보면, 이런 것도 이해못했어? 라는 느낌을 비추기 때문에 더 어려움.
+ 협업 툴( 메러 모스트, 슬랙, ) : 이것을 이용해서 좀 더 어려운걸 해결함.
갈등 경험
대부분 기획 단계인 "아이디어 도출하는 과정"에서 팀원들과의 갈등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 단계에서 발생하는 갈등은 오히려 팀의 발전에 더욱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단계에서 갈등이 나오고 이를 맞춰가는 과정에서 서로가 만족할 만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한 아이디어가 나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 개발단계에서 서로가 팀 목적을 더 다지고 개발할 수 있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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